다시 종목 찾기 - 바디텍메드 (코로나 수혜주)

코로나 진단키트주로 한때 이름을 날렸던 바디텍메드

 

이름뿐만이 아니라 회사도 돈을 엄청나게 벌었습니다.

 

2018년까지 적자였던 회사가 코로나로 인해 2배가까운 성장을 이뤄냈으니..

 

코로나 수해주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개미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일봉 차트로 봤을 때 4월 15일날 거래량 실린 양봉을 만든 후 무려 2개월동안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거래량 실린 양봉을 보고 따라 들어간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바로 책이나 기존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거래량 실린 장대양봉 출현해서 시키는데로 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유튜브에서도 많이 언급했지만, 이런 장대양봉에는 항상 어느정도의 하락을 감수 해야되는데,

 

세력들이 이 주식을 모으는 과정에 있다면 결코 비싸게 모으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부로 주가를 다시 떨어뜨리곤하는데 과연 이때 들어가신 분들은 지금까지 버티고 계셨을까요?

 

5월 17일경에 윗꼬리 달린 음봉을 보면 거래량이 제법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때 일부 빠져나온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어느정도 범위에서 횡보를 하다가 최근에 다시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강성 주주들만 남고, 이제는 신규 세력들이 진입하여 주가를 올리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조금씩 사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될 수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 바디텍메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홈페이지 자체가 상당히 기술력 있는 느낌을 받게 하고

 

외국 기업처럼 잘 꾸며 놓았습니다.

 

그만큼 기술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최근에는 일본에도 사용할 수 있게 승인을 얻었다고하니 날로 번창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과도 협력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고, 춘천에 R&D 센터도 새로 지어서 연구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하니

 

그냥 일반 바이오 회사들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의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코로나 진단키드로만 뜬것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잘 가춰져서 어차피 잘 될 회사였다는 거죠.

또한 타액을 이용한 진단키드를 개발했다는 기사도 있는데, 정말 이렇게 검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한번도 코로나 검사를 한적이 없는데, 면봉을 코로 쑤셔서 검사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어서

 

정말 검사를 맡아야될 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게 개발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응원을 하는 의미로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주식을 매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