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종목 찾기 - 싸이맥스

회사 이름이 싸이맥스이면 싸이 관계 회사인가?란 생각으로 회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살펴보니 특별히 가수 싸이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네요.

대신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로봇 팔도 제품군에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첨단 장비를 만드는 곳이네요.

이런 로봇팔은 프로그램으로 정교한 작업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일반 업체에서는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대만, 유럽등의 굴지 회사들은 이런 첨단 기기들을 곧잘 만들기 때문에,

그런 세계적인 회사들과 경쟁한다고 봤을 때는 쉽지 않은 사업이긴 합니다.

그러서인지 최근에 주가가 많이 떨어진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혹시나 반도체 장비를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주가가 쌀 때 한번 노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왜냐면 재무제표적인 부분만 봤을 때는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이죠.

ROE가 20이면 상당히 회사 운영을 잘 한다고 봐야 됩니다.

이 ROE의 개념에 대해서는 제가 올해 초에 쓴 전자책에 상세히 다뤘는데요, 혹시 아직까지 모르시는 분들이나

이번 기회에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kmong.com/gig/2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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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확인 했을 때는 주가가 딱히 떨어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약간 의도적으로 매도를 하는 느낌이 있는데요.

이런 회사들은 당장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추의를 보면서

다시 상승을 할 때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가 있는지를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특히나 하락 추세를 그리는 회사들은 분할 매수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하락의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기업 분석이 끝났다고 해서 한번에 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꾸준히 매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싸이맥스의 경우엔 PER이 7 정도인 회사니깐 저평가 되어있긴 하지만

저평가 되었다고 당장 주가가 오르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시간을 두고 투자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