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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미국 주식 하자 - vz (버라이즌 verizon comunicaions, 배당주)

by 광전사 2021. 11. 23.

작년 워런 버핏이 애플을 일부 팔고 사들인 것으로 

 

유명한 버라이즌 주식입니다.

 

무려 9조억원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회사이기에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매수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라이즌은 미국 통신회사로서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와

 

보다폰이 합작 투자로 2000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2013년 버라이즌이 보다폰 지분을 모두 매입함으로써

 

현재는 버라이즌이 모두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통신사들의 점유율을 보면 verizon이 35.6%로 1위이고

 

그 뒤로 AT%T가 33.2% 2위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Verizion 이 SK 텔레콤이라고 할 수 있겠죠.

 

버라이즌은 유선과 무선 서비스를 다 하고 있고

 

시가총액이 253조나 되는 아주 큰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통신 회사와 마찬가지로 큰 성장성을 기대하긴

 

어려운 안정기에 접어든 회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번 시간에 소개드렸던 IBM과 마찬가지로

 

배당금이 5%이기 때문에 배당주로 생각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현재 PER 이 9.2 임으로 저평가된 구간이라 볼 수 있고

 

월봉 차트로 봤을 때도 박스권 바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매수해도

 

될만한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워런 버핏이라는 대주주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더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모아가기 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로 봤을 때도 매출의 폭발력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라

 

배당주로 선정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최근 뉴스에 보니 삼성 이재용 회장이

 

버라이즌을 만났다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https://news.v.daum.net/v/20211118163805637

 

모더나·버라이즌 만난 이재용..다음 행보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6~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모더나·버라이즌 최고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했다. 모더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등을 만드는 바이오 기업이고, 버라이즌은 세

news.v.daum.net

최근 버라이즌과 AT&T가 미국 중대역 주파수 C-band를

 

차지함으로써 더욱 더 양강체제를 구축하였는데요

 

미래 시대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통신이기에

 

버라이즌 주식을 계속 모아간다면

 

노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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