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하자 - IBM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

한국에서 IBM은 컴퓨터 회사로 유명합니다.

 

한때 IBM 노트북이 성능 좋기로 유명해서 너도나도 갖고 싶은 노트북이었는데

 

이젠 중국에 밀리고 LG, samsung 에서도 잘 만들기 때문에

 

현재는 굳이 IBM 노트북을 사는 사람은 없죠.

 

 

IBM이란 회사도 현재는 서비스, 컨설팅 비중을 늘리고

 

클라우드 쪽으로 눈을 돌려서 그쪽으로 매출이 많이 창출되고 있는데

 

특히 인공지능 솔루션도 하고 있어서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간단하게 현재 주가를 볼 수 있는 지표는 역시 PER 지표입니다.

 

현재 IBM은 PER 10정도로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배당 수익률도 5.6%이니 매수하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상황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미국주식은 양도소득세가 있어서 250만원 이상 수익이 날 경우

 

22%를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금액을 크게 투자하시는 분들은

 

장기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소득세가 15%라서 한국 15.4%보다

 

저렴한 편인데요, 그래서 미국 주식은 배당주 위주로

 

투자하시는 편이 오히려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아무튼 미국 주식은 샀다 팔았다 하는 것보단

 

꾸준히 사서 모으는 방법이 좋은데요

 

그래서 차트도 일봉이나 주봉보다는 

 

월봉을 보면서 큰 흐름을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IBM의 월봉 차트를 보면 현재는 큰 변화 없이

 

몇 년간 횡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앞을 내다보고 투자하기 적절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를 하기 위해선 

 

그만큼 미래 성장성이 있는 사업을 하고 있어야

 

투자할 가치가 있을 건데요

 

현재 IBM의 경우 인공 지능이나, 양자 컴퓨터 등에

 

투자를 하고 있어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5152536198

100큐비트 벽 넘었다, IBM "양자 컴퓨팅 시대 앞당길 것"

https://news.v.daum.net/v/20201222172457098

IBM 인공지능 왓슨, 독해력 높였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매출이 크게 성장하지 않는 부분과

 

부채 비율이 약간 크다는 것인데

 

사실 IBM의 경우는 상당히 오래된 기업으로

 

시가총액도 123조 원이나 되는 거대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따지면 LG나 삼성 같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 기업이라기보다는 정체된 기업에 가까운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쇠퇴기로 접어들지 않았고,

 

미국이란 나라의 기업들은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비유하자면 아직 잠재력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오늘은 저평가 되어 있으면서도 성장성이 기대되는

 

IBM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유돈이 있으신 분들은 미래를 보고 한번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강의를 참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qNDzEn7u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