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모두 하락 추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공포에 떨 때 사라고
사실 이럴 때가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기에 접어든 우량주들을
이렇게 지수가 많이 떨어졌을 때
사두면 좋은데요
더욱이 배당금을 많이 챙겨주는 회사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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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주식 중에서 안정적이며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에 대해 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은 한국과 달리
매 분기 배당을 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종목들을 잘 셋팅해 놓으면
매달 월세처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먼저 1월, 4월, 7월, 10월, 12월에 배당금을
주는 회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시스코시스템즈와 에디슨인터내셔널은
12월에 배당이 없고,
나이키, 코카콜라는 1월 배당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회사들은 위 4 종목인데요
에디슨인터내셔널이 가장 배당금을 많이 줍니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국전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전력을 생산하고 분배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성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큰 인기는 없는 종목입니다.
최근에 주가도 많이 떨어져서 여유 있는 분들이
투자하기 딱 좋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2월, 5월,8월, 11월에 배당을 주는 회사입니다.
가장 많은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버라이존인데요
이 버라이존은 통신회사로써 우리나라로 따지면
SK 텔레콤과 같습니다.
1등 통신회사로서 워런 버핏도 투자한 회사죠
(최근엔 지분을 팔았다곤 합니다만;;)
아무튼 생각해보면 통신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테니
미래를 위해 사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라이존의 현재 가격은 2018년으로 돌아가서
50달러 정도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3월,6월,9월,12월에 배당금을 주는 회사입니다.
이 3월에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분기별로 맞춰서 주는 개념이라
이렇게 주는 것을 선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대표적인 회사는 3M이겠죠.
우리에겐 포스트- 잇으로 유명한데요
처음 포스트잇이 나왔을 때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포스트-잇 말고도 의료용품, 사무용품, 자동차용품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활필수품이라 항상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요.
현재 주가도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
이럴 때 조금씩 사서 모아간다면
앞으로 노후대책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 주식으로 잘 세팅한다면
매달 월세처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많이 힘든 시기지만 이런 종목들에
투자를 한다면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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