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종목 찾기 -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이름에서 먼가 중국회사 느낌이 물씬 나지만 한국회사입니다.

코튼클럽이라는 속옷회사에서 2015년 코데즈컴바인을 인수했더군요.

최대주주인 코튼클럽이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유동 주식수는 39%입니다.

어제 언급드렸던 한전산업도 한전과 한국자유총연맹이 나눠가져 유동 주식수가 40% 이하였는데,

비슷한 상황이라고 봐야합니다.

단 다른부분은 경영권분쟁이나 지분싸움은 안한다는 점이겠죠.

여쨌든 유동주식수가 적다는것은 올라갈 때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급등주나 테마주를 노리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봉 차트로 봤을 때도 거래량이 가끔 터지며 정배열로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쩌면 세력들이 물량을 모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

또한 시가총액이 1000억 정도인 회사라 유동주식수를 따졌을 때 300억정도면 충분히

작전을 걸 수 있는 주식!

일명 세력들의 작전주 타겟이 될 수 있죠.

재무제표도 마이너스가 없이 깔끔한 상태죠.

이런 주식들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사놓고 기다리면 큰 수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믿음을 갖고 기다려야겠지만.....

주식은 기다림의 열매를 따먹는 거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기다릴수 있으신 분들만 관심갖고 매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