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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토크

올해 최대 대어 - 카카오페이 청약 연기 및 방법

by 광전사 2021. 7. 24.

작년 말부터 시작된 공모주 청약 열풍!

 

아파트 청약에 이어서 주식 공모주까지 

 

말 그대로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데요.

 

최근에 주가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시중에 풀린 돈이 넘쳐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에 공모한 주식들의 대부분이

 

상장일에 상한가를 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몰리고 있는데요, 몇 주를 배정받느냐에 따라

 

버는 돈이 달라져서 다들 한주라도 더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7월 26~27일에 청약하는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8월초에 예정되어 있는 카카오페이 또한

 

올해 대어라고 불리는 청약중 하나인데요

 

 

전 국민이 카카오를 하듯이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페이를 쓰고 있어서 앞으로 전망이 

 

상당히 좋은 회사입니다.

 

또한 간편결제 브랜드 평판에서도 네이버를 제치고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누적 가입자 수는 3700만 명이며

 

거래금액도 지난해 67조 원까지 늘었다고 하니

 

현재 금융권을 위협할만한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카카오 페이는 기업공개(IPO) 사상 최초로 100% 균등배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청약 증거금의 돈이 많고 적고에 따라 배정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배분되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신청해 볼만한 상황인 거죠.

 

상장을 하게 되면 시가총액이 12조 원으로

 

신한지주의 19조 원에 비해 얼마 차이가 안나는 상황인데,

 

정말 단숨에 거대 금융주로 탄생하는 것이죠.

 

이렇게 7월 26일과 27일에 진행하는 카카오페이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은 1635만 2500 주로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 또는 공동주관사인 대신증권 중 1곳에

 

100만 원만 청약증거금을 내면 1주는 확보 가능할 전망입니다.

 

단 이 두 개의 증권사에 계좌가 있어야 가능한데요

 

요즘에는 계좌 개설이 까다롭다고 하니 미리미리

 

증권사별로 계좌를 만드셔야 다음 공모주가 있을 때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8월초에 예정되어 있던 카카오페이 청약이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라는 금감원의 지시로

 

9월달로 연기되었으니 여유를 갖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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