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0 - 자이언티 프로듀서 합류

자이언티가 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로 우리에게 알려진 가수이자 프로듀서인데요

 

쇼미더머니에는 5편과 9편에 출현하면서

 

힙합 음악으로도 이름을 알린 프로듀서입니다.

 

사실 자이언티는 2011년 아메바컬쳐 레이블에 들어가면서

 

사이먼도미닉, 프라이머리 음악을 피처링하여

 

유명해졌는데요, R&B 와 힙합의 뿌리가 비슷한 장르라고도

 

볼 수 있으니 힙합 프로듀서로 나선다고 해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같이 출현하는 슬롬은 쇼미더머니 9의 1위 음원 "내일이 오면" 을

 

프로듀싱한 비트메이커자 프로듀서로서

 

UCLA를 졸업한 현재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최근에 릴보이, 원슈타인, 미란이가 같이한 "HEAT" 라는 

 

곡으로도 더욱 유명해졌죠.

 

쇼미더머니 10에서 많은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그 외 현재까지 발표한 프로듀서는 그레이와 송민호인데요

 

이 둘의 조합은 예상한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화재였는데요 그레이는 워낙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송민호 또한 쇼미더머니 4 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로써 그 당시 우승을 했던 

 

베이식이 참가자로 지원한다고 하니

 

둘 간의 재회가 상당한 화재가 될 것 같습니다.

 

쇼미더머니 10 래퍼 지원이 7월 31일까지라고 하니

 

이제 9월부터 방송을 시작하겠죠?